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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20일 MLB 텍사레인 vs 디트타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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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5-07-20 01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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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 레인저스는 쿠마 락커(3승 4패 6.39)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. 10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4.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남긴 락커는 역시 홈과 원정의 괴리가 큰 투수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. 즉, 홈에서의 락커는 어찌됐든 QS 이상은 기대해볼수 있다는 이야기다.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8회말 터진 코리 시거의 2타점 2루타가 유일한 득점타였던 텍사스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 부진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. 7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그 증거. 그래도 3.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은 갈수록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.


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케이더 몬테로(4승 1패 4.02)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. 13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3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몬테로는 7월 들어서 선발보다 벌크일때의 투구에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. 원정 등판시 투구 내용이 기복은 있는데 그를 선발로 내세운건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 투구 내용이 더 좋다는 이유 때문일 것이다. 전날 경기에서 코빈 공략에 실패하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전반기와 다른 출발이 나왔다는게 불안 요소일듯. 4개의 안타중 장타가 단 1개도 없었다는건 상당한 불안 요소다. 동저 ㅁ상황에서 토미 케인리가 무너진 후유증 역시 무시할수 없다.


전날 경기는 텍사스가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우익수 웬셀 페레즈의 수비가 아쉬움을 남겼다. 일단 텍사스의 홈 경기력과 불펜의 안정감은 증명이 된 셈. 양 팀 모두 타격이 좋다는 말을 하기 힘든 편이다. 락커가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의 몬테로는 기대를 걸수 있는 투수. 이번 경기는 불펜전의 가능성이 높은데 최근 디트로이트는 불펜 약점이 명확한 팀이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. 후반에 강한 텍사스 레인저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.


예상 스코어 4:3 텍사스 승리

승1패 : 1

핸디 : 디트로이트 승리

언더 오버 : 언더

SUM : 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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